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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에서 리바트 아일랜드장을 구입했다.
배송은 일주일 이상 걸렸다.
대기업이니 만큼 믿고 구매했다.
근데 첫 번째 서랍은 탁! 닫히고 (누가 잡아당기는 느낌)
2,3,4번째 서랍은 뻑뻑하다.
저렴이 버전으로 만들었다지만... (이럴 거면 레이디가구 꺼 샀지... 10만 원대로)
리바트 온라인으로 되어있어서 저렴이 버전인 줄도 몰랐다.
아무튼 첫 번째 서랍장은 조만간 망가질 것 같다.
잡고 놓지 않아도 누가 잡아당기는 것처럼 탁탁 닫혀서 충격이 많이 간다. (유리도 있는데...)
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조금 갈 것이다.
고객센터에 따졌더니...
답변은 이러하다.
결국 기사님이 오셨는데
기사님 왈 : 이 모델은 원래 이래요
백화점이며 가구단지며 벤스, 이케아, 레이디가구 등등
안 가본 가구점이 없는 나인데
원래 이런 서랍장 처음 봤다.
기사님은 결국 고쳐주지 못하고 스티커만 붙여주시고 가셨다.
ㅋㅋㅋㅋㅋㅋ환장하겠다.
리바트 대기업이라서 신뢰했는데
완전 별로다.
몇 년 전엔 책상을 주문했는데 기사님이 설치하시다가 정 가운데 10센티가량의 흠을 내고 가셔서
반품한 기억이 있다.
그 기사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냥 가셨는지 모르겠는데
사과도 없으셨다.
그때 기분 나빠서 다시는 리바트 거래 안 할 거라고 다짐했는데
깜빡했지모야...
다. 시. 는 거래 안 한다.
진짜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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