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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5년 새 결혼한 '신혼부부'가 지난해 11월 1일 기준 6.1% 감소했다고 합니다.
특히 혼인 1년차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9.4% 줄었다고 하네요
그 이유는 내집마련의 어려움과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어려운 탓으로 보입니다.
▼관련 뉴스 링크
저는 이제 결혼한 지 두 달 되었습니다.
제 명의로 집이 있고 남편 명의로 집이 있죠
하지만 그 명의의 집들은 실거주로 살 수가 없는 집이라서
결혼하려고 보니 이미 대출은 막혔고
3주택은 세금이 많이 나가고...(두 명 명의의 집 + 신혼집)
정말 걱정이 많았는데요
부랴부랴 집을 구하긴 했지만 (매매 아님)
이 계약이 끝난 후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걱정입니다.
최근 부동산 유튜브를 보다 보니
제2의 강남이 한남동, 서울숲역 근처 등이 될 거라는 소리가 많더라고요
제 친동생도 결혼을 최근해 했는데
서울숲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. (매매)
부럽더라고요 ㅠ
예전부터 <부동산 읽어주는 남자>라는 유튜브를 즐겨보고 있는데
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우리 다 함께 내 집 마련해봐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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